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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침체 고포로 ' 검은 월요일'이 한국 증시를 덮치면서 역대 최고 하락폭을 기록했던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오늘 하루만에 급등하면서 어제와는 반대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급작스런 변동성을 제어해주는 또는 시장이 과도하게 흘들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안전장치가 바로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카, 서킷브레이크 도입배경

1987년 미국에서 있었던 '블랙 먼데이'라는 주가 대폭락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때 주가가 하루 만에 22%이상 하락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겪었습니다. 그 이후 서킷브레이크가 도입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1998년에 이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되면 주식시장의 과돠한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급락했을 때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되며 시장 언정에 기여하였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사이드카, 서킷브레이크 발동 기준

서킷브레이크 발동 기준

  • 8%하락 20분간 모든 주식 거래가 중단
  • 15% 이하로 추가 하락 할경우
  • 20%하락 시 
  • 각 단계마다 규제가 다르게 적용

사이드카는 발동기준

  • 선물 시장에서 발생
  • 전일 대비 5%이상 급동 또는 급락
  • 주식 시장에서 같은 변도성을 막기 위해 5분간 거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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