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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영화 [탈주]100 관객 돌파

오냥잇 2024. 7. 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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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주 100만 관객 돌파]

과연 무슨 영화 이길래 이렇게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걸까 ? 한번 알아보고 이번주 극장을 찾아가봐야겠습니다.

 

 

 

영화 '탈출'은 2017년 판문점에서 발생한 북한군 총격 사건을 각색한 영화라고 합니다. 실제로 차를 타고 판문점으로 간 운전자가 국군에 의해 구출되었습니다.

 

  기본정보

개봉일

  •   24.07.03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러닝타임

  • 94분

감독/출연

  • 감독 이종필
  • 주연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

 

 

 

 

 

 

 

 

 

 

 

줄거리

"내 길은 내가 결정했어요" 휴전선 근처에 있는 북한의 최전선 군부대. 10년 만에 전역을 앞둔 중장 '균남'(이제훈)은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지 않고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철조망 너머로 탈출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규남의 계획을 알게 된 후배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출을 시도하고, 막으려던 규남마저 도망자로 체포됩니다.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이세요. 이건 당신의 운명입니다." 도망자를 조사하기 위해 부대로 온 보안초소 현상(옛 교환)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균남'을 도망자를 체포하고 사단장의 보좌관까지 제공하는 영웅으로 만들어 성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규남이 본격적인 탈출을 감행하자 현상은 물러설 길이 없는 추격전을 시작합니다.

 

 

임규남이 탈출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하급병사가 먼저 탈출을 시도하고 이를 막으려는 규남까지 도망자로 체포됩니다.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규남을 도망자 검거의 영웅으로 만들고 사단장의 보좌관까지 제공해 성과를 올리려던 경비원 리현상은 끝까지 자유를 향해 도망치는 임규남을 쫓습니다. 미래를 위해 꿈을 추구하는 자와 꿈을 포기하고 현실을 지키는 자들의 추격을 통해 그들의 용기와 결단, 운명과 선택, 삶의 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평가

일단 지금까지 탈출에 대한 평가는 조금 엇갈렸지만 영화 자체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좋습니다.
기자들이나 일반인들이 재밌다고 하는데, 입소문이 잘 나면 흥행할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연출자의 섬세한 연출과 인기의 정도가 호평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은 관객들로 하여금 땀에 젖은 김치를 들고 현장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단순한 오락 영화를 넘어 그 속에 담긴 깊은 메시지들이 재미있고 감동적인 작품에 골고루 만족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고, 영화의 전개가 다소 더디게 진행되다 보니 초반 몰입감이 점차 떨어졌다는 평도 있습니다.
또 문구 교환과 송강의 중간에 동성애가 조금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이스케이프는 실화와 같은 현실적인 전개로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매력적인 영화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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