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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부산호텔컨벤션웨딩홀 후기

오냥잇 2024. 10. 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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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결혼을 앞두고 뷔페시식을 위해 부산호텔컨벤션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12월 다이렉트 웨딩박람회를 통해 소개받고 계약을 하고 왔었습니다.

보통은 부산 웨딩홀 생각하면 범일 센텀 연산동 이런 쪽만 생각하다가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호텔 예식이라고 하기엔 화려하지도 않고 골목 사이에 있어서 눈에 띄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발렛 주차 서비스까지 해주셔서 인상 깊었습니다.

당일 결혼 하객, 호텔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주차 서비스가 기본이었습니다.

 

부산호텔컨벤션 웨딩홀

버진 로드는 부산에서 제일 길고 2층구조로  하객분들이 위쪽에서도 구경 가능합니다.

고급스러운 느낌과 검은 무대 대조되는 꽃 장식이 눈에 들어오는 웨딩홀입니다.

신부대기실

굉장히 넓은 신부 대기실이라 복잡하지 않고 답답해 보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깔끔하고 다른 웨딩홀과 다르게 깔끔하고 화려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뷔폐

10시 30분에 갔더니 깔끔하게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크게 한식, 양식, 중식, 일식으로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앞쪽으로 가면 한식부터 시작으로 베트남 쌀국수와 웨딩홀 담당자분이 자랑하던 보쌈등 가지런히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베트남 쌀국수와 스테이크는 즉석으로 해서 주십니다.

부산컨벤션호텔

종류는 많지 않지만 다 맛있고 어른들이 왜 좋아하시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연회장이 좁은 편이라 너무 정신없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쾌적하고 깔끔하게 식사하고 갈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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