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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후보직 사퇴 비트코인 출렁
바이든은 대통령 후보직 사퇴를 밝혔습니다.
이제 대통령 임무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대신에 바이든 대통령 정권에서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를 대통령 후보로 전격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와 맞붙을 인물로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가 떠오르며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규제 환경에 미칠 영향에 대해 투자자들은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선에서 ' 암호화폐 대통령'을 자처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을 상대로 압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던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을 사퇴하며 해당 사실이 시장에 미칠 전망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바이든보다 이기기 쉬운 상대, 민주당이 누굴 내세우든 결과는 똑같을 것
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트럼프가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
바이낸스는 하루에 약 100억달러 정도의 코인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바이든의 사퇴와 관련해서 현재 거래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음 알수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에 따라 코인 시장에도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잇습니다.
코인을 거래하는 많은 사람들은 조 바이든의 사퇴 이후 바이낸스, 코인베이스등 다양한 거래소에서 코인을 급격하게 거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등 메이저 코인까지도 크게 변동 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애호가인 래리 핑크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재무장관으로 지명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전에는 JP 모건의 CEO가 재무 자관을 할거란 이야기도 있었는데 래리핑크가 재무 장관으로 확정된건지 아니면 여러 후보들 중 한명인지 잘 모르겠으나 금융권에 있던 사람을 트럼프가 재무장관으로 앉히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래리 핑크는 블랙록의 CEO입니다.
래리 핑크가 미국 재무 장관이 된다면 비트코인에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